[맥도날드/시그니처버거] 수제버거의 끝판왕 맥도날드 시그니처 그릴드 머쉬룸버거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매장방문만되던 시그니처버거가

맥딜리버리를통해 배달도가능하다.?!

거기에 체리블라썸 맥피즈가새로나왔다는소식을듣고
부랴부랴 주문을했다
콜라대신 500원추가하면 체리블라썸 맥피즈로도 변경가능하다.

물론 다른 음료들도 음료 종류에따라 차액만 추가하면

뭐든 변경 가능하다.

주문사진보다는 색깔이....핑크색 색소를몇방울 떨어뜨린듯한 색깔이 조금

실망스러웠다 광고 사진과는 좀 달랐다

사진을 보면알겠지만 색깔이 마니 분홍분홍 하진않다. 

...

맛은...? 음.. 향수를먹는듯하면서도 불량식품먹는맛 이다

굉장히인공적인맛이였다.

 맛있는건지없는건지몰겠다....ㅡㅡ

비주얼 좋다.

일반 버거들은 종이에만 싸서왔다.

하지만 시그니처 버거는 이렇게 박스에 고이 담에 오신다.

감자도 일반버거 세트는 저기 왼쪽 구적에있다.

빨간색 이지만, 시그니처는 감자튀김 집도 갈색으로

있어보인다.

 

 

안에 내용은 아직 보이진않지만 일단 빵부터 다르다.

빵도 반질반질 반질하다.

우리가 먹는 일반 깨가 붙어있는 빵이아니였다.

 

두께감도 두껍다.

그래도 역시 버거는 비주얼은 갑이다.
시그니처 그릴드 머쉬룸버거이다.
매장방문때는 항상 골든에그만 먹었었다.

다른건 나도 먹어보진 못했다.

뭘시켜볼까 고민했다.
최근 쉑쉑버거 머쉬룸버거를 먹어보고
햄버거에 버섯이??!! 하며 반했다.
유레카★.★

그맛을 잊지못해 머쉬룸을선택하여주문했다...
역시 쉑쉑 버거를따라갈순없다..

그래도 짭쪼롬한맛이다.

똑같이 버섯이 들어가지만 쉑쉑버거와는 다르다.

 

쉑쉑버거는 버섯 패티가 들어간다.

하지만 시그니처 머쉬룸 버거는 표고버섯과

야채와 볶아서 얹었다.

버섯이... 잘게잘게 들어있었다.

버섯맛이 그렇게 진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하지만 불고기버거처럼 소스가 왕창 있었다.

그래서 나름 버섯 맛은 나는 머쉬룸 버거였다. 

그래도
굵직한패티와 버섯이함께 으흠~ 골든에그보다 훨씬 맛있다.ㅋㅋㅋ

소스가 짭짭하면서도 달달한? 식욕이 막돋는맛이다.ㅋ

일반버거만시켜먹다가 시그니처도 시켜먹으니 역시 일반버거들보다 패티가다르다. ㅇㅅㅇ

일반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버거들과

패티 굵기부터 다르다.

수제버거는 수제버거다.

아보카도 버거도있었다.

  다음엔 그걸시켜서맛봐야 겠다.
확실히 일반버거보다는 비싸도 그값은 하는듯 하다. 

감자튀김도 일반버거에 라지세트 못지않은양 이였다
끄억 오늘도여전히 다이어트야 저리가라

뱃속으로 야식을 즐겼다. ㅠ ~.~

생각보다 버섯은 안어울릴줄알았다.
버거에 버섯은 참잘어울리는 재료인거같다.

집에서 토스트 해먹을때도 버섯을 한번 넣어볼까한다.

 

그리고 체리블라썸은... 정말 비추천이다.

향수를 마시는 기분이여서 상쾌하지않았다.

실망스러운 체리블라썸이였다.

체리맛이 나기는 나지만 ... 인공적인 맛이였다.

편의점가서 체리콜라나 닥터페이퍼를 사먹는게 더맜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