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목우촌/닭볶음탕] 이 소스 하나면 닭도리탕(닭볶음탕) 손쉽게 만들어먹기ㅋ

오늘은 비가추적추적
아무래도 비오는 날음식은 매콤한음식이 최고다..

멀사먹을까 고민하는 찰나
마트에서 눈에보이는 한가지

닭볽음탕 재료였다...

닭도손질되어 잘라져있다.

먹기좋은 크기로 말이다.

깨끗하게 손질되어있어 굳이 내가 손질할 필요는없다.

그냥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면 된다.

이렇게 요리할줄 모르는 분홍블리에게
양념소스까지 한번에들어있다

홈플러스에서구매했다ㅋ

양념부터 닭매운탕 양념 태양초에서 나왔단다.

태양초도 농협 목우촌 인지는 몰랐다.

소스 냄새는 일단 매꼼하면서 맛있는 빨간 냄새가난다

일단 잘 손질되어있는 닭부터 깨끗이한번더씻어야겠다.

먼저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준다.

 흐르는 물에 씻은 닭고기를 깨끗한물에 담군뒤
잡내를 뺄수있도록 청주를 조금 부어서

10분정도 그대로둔다






10분후....

물을빼고 새물에 넣고 한번 삶아준다.

이제 진짜 요리를 시작하는 부분이다.

닭고기가 큰닭고기는 아닌거같다.

다리가 조금 작은 느낌이다. ㅋㅋ 

푹 말고 아주잠시ㅋㅋ 살짝만 익혀준다.
적당히 겉이익고나면 채에 걸러 삶은 물은 빼준다.

 

 흐르는물에 한번더 씻어준다

깨끗하게 씻은 닭을 다시 이제 삶아준다.

아까 잡내나 기름이 둥둥 떠있는것들을 버리고 다시 새물에 삶아준다. 

 물은 대략 일상생활에서 먹는 머그잔으로  4컵정도부어  끓인다

닭고기가 완전히 잠길 정도는아니고 반정도잠길정도만

물을 넣어주면되겠다. 소스가 매울수있으니 기호에따라 물을 더넣어도된다.

비법의 양념소스를 함께 넣어준다.

비법의 들어있는 양념도 넣고 팔팔 끓여준다

기호에따라 감자나 떡을 넣어도좋겠다

당면을 마지막에 넣어도되지만 미리 불려두지못해서 당면은

안넣기로했다.

이렇게 보글보글 끓으면
준비해둔 대파와 양파를 넣어준다

기호에따라 당면이라던가 감자 이런것들도 넣어주면 좋겠다. 

벌써부터군침이돈다ㅋ
냄새는 굉장히 매운 냄새가 코를찔러서

기침이 날정도이다.

조금 휘휘 저은다음 뚜껑을 덥고
푸욱삶는다ㅋ

이제다되었을까 ?  내식욕을
자극하는 냄새가 난다ㅋ

보글보글보글

잘익은걸확인하고 국물없게먹으려면

더졸아주고 그냥 국물이많아도
맛은 기똥차다

색깔이 그럴싸하게 닭볶음탕 색깔로 점점 변해갔다. 

꺅 맛있겠닭.ㅋ
국물에 밥비벼먹으려고

난 더 졸이지 않았다ㅋ

다른 큰 재료없이 정말 간단히
푸짐하게 먹을수있는

농협 목우촌에서 나온 닭볶음탕이다.

날위해 나온것같다
맛도 요리시간도 퍼펙트하다. ~.~

요리를 못하는 분홍블리에게는

이런 편리한 소스가 완제품으로 들어있는 식품이 최고이다.

일단 바쁜일상에도 밥을 거르지않고 , 귀찮아서 할줄몰라서 안해먹는게아니다.

간편하고 이런 쉬운 음식이있기때문에 해먹을수 있다.

솔직히 닭볶음탕의 전부는 소스다.

나는 보시다시피 요리를 잘 못하기때문에 ... ㅋ 이런사람들도

한번에 뚝딱 할수있다.

누가 놀러오면 내가 해준냥... 해주면 좋을듯하다.

닭볶음탕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일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다

 

생각보다 쉽고 든든한 음식 나의 닭볶음탕 만들기 대작전 성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