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나베/요리음식] 생각보다 간단한 밀푀유 나베 만들기 대작전~!!

아~~ 주 이전에 삼시세끼에서
방영된 에릭이 만들었던 밀푀유나베 ...ㅋㅋ


언젠가는 꼭 해먹어야지해먹어야지
해놓구선... 요리에 자신없는 분홍블리.ㅠㅠ
드디어 밀푀유 나베를 도전하다!!

생각보다 에릭씨는... 음식 하는 시간이 너무
걸려 밀푀유 나베는 정말 오래 걸리는음식인가
하고 생각하고 도통 자신을 못냇던 음식인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요즘날씨가 자꾸
흐렸다 맑았다 흐렸다 맑았다를
너무 반복하는 나머지
따뜻한 샤브샤브 국물처럼 깔끔한국물이
땡기는 이런날씨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를 똭~

그래 해먹자 얼마나 오래걸릴까ㅠㅠㅠ

일단 대충 눈여겨 봤던 재료들만 일단
소고기는... 집에있구나!!


알배추,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깻잎 일단 이렇게
간단하게 구매!!

먼저 재료를 살펴볼까

생각보다 재료가 간단하다~

아! 육수를 내야되는구나
일단 초보요리사분들이 이용하는

해산물 다시팩~ 여러 해산물가 버섯이 들어간
티백으로 따로 판매하는데 여러 마트에서
쉽게 구매가능하다


다시팩 1 와 짖ㅂ에 남은 무우를 잘라
육수를 먼저 내기시작했다

잠깐 끓였는데도 불구하고 되게 국물이
잘 우려놨군~

원래는 여러가지 채소가 들어갔었는데~
생각나는거만 급으로 만들다보니
먼저 알배추와 깻잎을 씻어
겹겹이 배추1장 소고기 깻잎2장 이렇게 층층이  


겹겹이 만들어준다음에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요로케 3등분을 해서 썰어줬다
그다음 냄비를 또 써야하는데 끓인 육수에
바로 넣으면 모양이 망가질수 있으니

끓인 육수는 따로 빼두자

육수가 조금 싱겁다 싶으면 국간장을 조금 넣어서
간을 맞춰도 굿굿

다음 육수를 비운 냄비에
썰어두었던 나의 고기 배추 깻잎 계단을
이쁘게 담아준다..

많이 한게아니라서 ㅠㅠ
삼시세끼처럼 가득 꽃모양처럼 차진않네 ㅠㅠ

이렇게 나름 모양을 내서 넣어둔 곳에

씻어준비한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을
넣어준다 그리고 아까 부어두었던



육수를 부어준다~

육수를 넣고 다시 끓여준다 고기와 야채가 익어야
하니깐~>.<
보기만해도 군침이 >.<

잘익을때까지 뚜껑을 닫아 잘 끓여준다

잘익어라 잘익어라~ ㅋㅋ
그동안 찍어먹을 초간장을 만들어둬야하는데
초간장은 정말 간단해서 사진도 못찍엇네 ㅠㅠ
너무 배가고파서 ㅠ


조그만한 종자그릇에
맛간장을 적당히 붓고 설탕,식초를 함께 넣어
섞은뒤 마지막으로 겨자소스를 함께 넣어주면


초간단 초간장 완성


끓이고 기다려주면 바로 밀푀유 나베 완성!!

이게완성된 모습이다 샤브샤브가 생각나는군

밀푀유 나베가 솔직히 뭔지도 몰랐고,

삼시세끼를 보다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여기서 잠깐 ~
밀푀유 나베가 뭐에요 ?
라고 분홍블리처럼 궁금해 하는당신

밀푀유 나베란 ?
 일식 퓨전 음식으로 쇠고기와 배추 등을
주재료로 하는 전골 요리

프랑스어 밀푀유(mille feuille,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와
일본어 나베(なべ)의 합성어로, 퓨전 일식 요리다.
 배추와 깻잎, 고기를 겹겹이 겹친
전골 요리를 말한다.
즉, 배춧잎, 깻잎, 고기 등을 쌓은
밀푀유를 숙주를 깐 냄비에 흩어지지 않게 돌려
 담은 후 버섯과 육수를 넣어 끓이면 된다.



역시 전골요리는 일본을 뒤따라 갈수가없군 !!
이번요리는 정말 성공적이였다

생각보다 손도 마니 가지않고

조리시간도 길게걸리지않는다 ~
배추와 깻잎 고기를 한번에 집어서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그야말로 개꿀맛

전골요리 ~

밀푀유나베 간단하게 만들기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