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상에 있는 고기집!
내가 대한의고기다 라는 곳이다.
시어머님께서 고기 사준다고 데려가주셨다
아싸 ! ㅎㅎ
시댁바로옆이라 편하게 가기 좋았다.
앨리베이터도 있어서 유모차 끌고 갈수도있었다.
앨리베이터를 내리면 바로 고기집 입구이다.
가게가 엄청 넓다
평일인데도 단체 예약손님이 오늘 많고 좌석이 거의 찻다고했다
room도있어서
아기데려가서 room잡고 먹는것도 나쁘지 않았다
다행히 오늘 단체손님 많지만 룸이 하나 남아서
룸에서 먹을수 있었다.
가게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편으로는
입식 좌석들이있다 테이블이 꾀있다.
저녁시간 바로 직전이라 아직 사람은 적었지만
저녁시간 이후로는 사람이 꾀 찻었다.
왼편으로는 룸좌석이있다.
룸마다 신기했던게 스타일러가 있었다.
고기집에 스타일러 있는곳은 처음봤다
있다해도 한대정도인데
룸마다 여기는 다 구비되어있고,
입식좌석쪽에도 스타일러가 구비되어있어서
고기집에 냄새베길걱정은 안해도되겠다.
그리고 추가로 메뉴판은 따로 종이로 되어있지는않고,
태블릿이 룸마다 있었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누락이 많아서
시키고나서도 한번더 벨눌르고 알려줘야한다 ㅠ
우리가 시킨건 골고루 부위별로 먹고싶어서
한돈 한마리를 시켰다.
삼겹살, 목살, 안심, 갈매기, 가브리살, 항정살
이렇게 부위별로 나와서 부위별 먹기좋다.
돼지고기인데 생각보다 금액이 비싸다.
한돈 한마리 700g 양이다
700g에 76,000원 가격이있는편이다.
근데 맛있어보인다 ㅎㅎ
기본 세팅은 이렇게 나온다
양념장은 개별로 나온다
밑반찬은 그냥 먹을만했다. ㅎㅎ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양이너무 작아서 조금 실망? 했다. ㅠㅠ
양에 대비해서 너무 가격이 좀 비싸다.
태블릿으로 주문한건 누락도너무많아서
몇번이나 불러야되는 단점 ㅠ
다만 단체 회식이나 단체 예약은 좋을거같다
룸도있어서 아가랑 가기도좋고
다만 룸은 환기가 조금 잘안되는거같았다.
직원분들은 친절하다
입구쪽에보면
커피사먹는곳이있다
무료 믹스 커피 자판기도있었지만
유료로 티나 라떼 종류 셀프로 사먹는
약간 무인카페 같은 기계가있다.
처음에 무료 커피없는줄알고 사먹고나니
왼쪽에 무료 커피가있었다는...슬픈현실 ㅎㅎ
어쨋든 맛있게 잘먹엇다. ㅎㅎ 다음에도 시어머니 찬스 써야지 !!
감사합니다.
대한의고기다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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