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앨범] 베이비파스텔 200일촬영 못난이액자 촬영 후기

 

처음 성장앨범을 결정한부분은 못난이액자가 

너무 갖고싶어서 만삭촬영과 50일 촬영 무료로 받고

못난이액자에 반해서 성장앨범을 결정하게되었다.

 

벌써 200일이 지나서 못난이 촬영을 하러 갔다. 

촬영을 1차, 2차 두번 나눠서 했다

처음에 무표정 말고는 우는모습 웃는모습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없었다. ㅠ

그래서 한번더 찍고싶다고하여 2차 촬영을했으나 

아기 컨디션이 또 따라주지않아서

대신 우는건 제대로 건졌으나 웃는건 역시나

 

못난이 액자떄문에 성장앨범했는데

웃는사진하나 마음에안들어서 그냥 좀 다싫어졌다.

 

못난이사진

그래도 저런 귀여운사진도 있으나 막상 액자에 출력하려는 사진이없다.

웃는사진은 옷안입히고 가발안씌우고 

찍은것도있는데 합성이라 따로 찍어도 상관없다하셨지만

합성한거 보여주지도않고 이제는 아기가 앉아서 가많이 있는아가가아니다보니

촬영도 사실어렵다.

 

웃는사진

 

활짝 잘웃는 아가인데 웃는모습 찍은건 제대로나온게없어서

너무많이 아쉬웠다

무표정

 

5개월부터 혼자 잘앉던아기라 자세는 좋았다.

사실 200일촬영 앉는거때문에 200일 넘어서 촬영을하나 

일찍 앉을수있는아가는 일찍 찍는것도 괜찮은거같다

재촬영까지 생각하다보면

아기가 점점 발달해서 가만히 앉아있질않는다 ㅠ

 

 

우는표정

 

우는표정은 개인정으로 눈물까지 흘리는걸

찍고싶었는데 눈물까지 찍혀서 너무 맘에 들었다.

요즘에는 셀프촬영도 대여가 많다보니

200일기념으로 셀프로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도있는데 

아무래도 집에서 2-3일 두고 찍다보니 오히려 컨디션맞추기는 

셀프촬영이 좋은거같다.

아쉬움이 많이남는 못난이사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