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백화점 푸르푸르푸딩

백화점을지나다가 우연히보게된 푸르푸르푸딩
푸르푸르푸딩은 뭔가 지나가면서도
시선강탈했다.

일본만화에서 볼법한 비주얼의 푸딩이었다.
탱글탱글하고
짱구는 못말려가 최애 애니매이션인데
짱구는못말려를보면
항상 푸딩이 이런비주얼이었다.

푸르푸르푸딩

푸딩 종류가 탱글푸딩과 꾸덕 푸딩으로 나뉘었다.
나는 짱구는못말려의 비주얼을 경험해보고자
탱글푸딩으로 구매했다.
그것도 대왕커스타드로 구매했다.

작은걸사자니 혹시나 너무맛있으면
아쉬울거같아서 큰거루 사기로했다.

푸르푸르푸딩

작은거를 여러맛을 사볼껄그랬지만,
평소 커스타드맛을 좋아해서 다른건 눈에들어오지않았다.

대왕커스타드푸딩

대왕커스타드크기는 손바닥으로 가려지진않는다.
금액대비 양이 많아보이지는않는다.
푸딩하나 15000원이라니...

푸르푸르푸딩

이왕이면 짱구처럼 뒤집어서 이쁘게
담아서 먹어보고싶었다.
뒤집어서 낳으니 정말 이쁘게 담아진다.

보통일반푸딩은 이뿌게 안담기던데 말이다.

숟가락으로 한번쳐서
얼마나 탱글한지 실감해보았다.
영상으로도탱글함이 느껴진다.

일단먹어본 소감으로는
음...
생각했던 커스타드맛이아니였다 조금더 진했으면좋겠다.
그리고 입에들어가자마자녹는건
푸딩들동일하다.
약간 젤리같은 느낌일줄알았는데
그건아니였다.

신기해서 한번쯤사먹어볼법한맛인데
너무커서그런지 질린다.
첫입부터 오? 맛있다!

이런느낌은없었다.
너무 기대를하고먹어서 그런지
기대에못미치는맛이였다.

대왕보다는 작은거사서 먹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