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전망카페] 전주 한옥마을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전망 카페>.<

분홍블리가 추천하는 전주 한옥마을의 카페!
여긴진짜 사진찍기도 좋고 뷰도 너무 좋은 카페

바로 "전망" 이라는 카페이다.

한옥마을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나오는 곳인데.
여긴 카페이름만큼 전망이 굉장히 좋다.

한옥마을에서 보기드문 높은 건물이다 >.< 반대편 큰길가쪽에있다.
한가운데 위치한게아니다보니 한옥마을을 한눈에 담을수있는 멋진 곳이다.

게스트 하우스와 함께 하는곳인거같다.

4층 5층이 카페로 이용중인곳이다.

건물 정면으로 가보면

한옥마을답게 일단 한옥스럽게 문이있고 위에는
어디서 많이 본 토끼들이있는데,
윤식당에서 나온 우리 토끼들 ㅋㅋ 너무 반가웠다.

건물이 굉장히 깔끔하다.


높게 지어진 신식 건물과 맞지않게 기와 지붕으로 느낌있게 입구가 꾸며져있었다.

카페입구는 바로 엘리베이터다.

앨리베이터가 바로 밖에있는거라서 이걸타고가면 바로 전망 카페로 연결이 되는 곳이다.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이런 아기자기한 뽑기라던가
사진인화할수있는 기계도 있다.

카페분위기가 굉장히 한옥스러우면서도 굉장히 세련되보였다.



앗! ㅋㅋ 옆쪽에 또 토끼가 ..

윤식당 마스코트인 토끼들.
윤식당에서만 볼땐 그냥 그 발리에서 오래된 토끼인줄알았는데
원래 이런 디자인이였나보다.

뭔가 세련되보이고 굉장히 잘어울린다. 나도 갖고싶다.ㅠ

의자와 테이블 문을보면 약간 서양과 동양의 조화 ?
이런느낌도 나쁘지않다.

테라스로 나가면 테라스 지붕이 기와로 되어있고 하늘을 볼수있게 뻥 뚫려있다.

테라스에서 지켜본 전망카페 내부모습
여기 워낙 뷰가 좋다보니 앉을 자리없을정도로 사람이많다. 그냥 사진만 찍으러오는 사람들도 많은거같다.

조명도 은은하게 켜져있고 점점 해가 지려는 시간이되다보니 사람이 더많이 몰리는거같다.



아무래도 전망은 야경이 더 이쁠듯... 우리가 너무 일찍온건가 ..

와우 +ㅁ+ 뷰가 장난이아니다 정말 한옥마을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기분까지 상쾌하다.
저기 저편에는 해지고있는것도 보인다.



여기 정말 멋진곳같다. 해가 다지고나면 불들어온 한옥마을구경할수있을거같다.

낮에 내내 더웠는데 올라와서 구경하니 왠지 추운느낌이다.

테라스쪽에 손씻는곳도 바로 화장실도있어서 전주 한옥마을 돌아다니면서 제일 불편한게 화장실이였다.

길거리음식이많아서 안에 들어가서 먹는음식이아니면 화장실이없는곳도많았다.
그리고 어딜가나 사람이많아서 공용화장실도 줄을 정말 길게서야함.ㅠㅠ 하지만 카페는 역시 화장실 이 조용하니 좋구나.

야경볼때 주의할때 차마시러 간다면 테이블은 테라스 사용불가다보니, 사진촬영만 가능하다.

아무래도 아래층들에 게스트 하우스가있어서
불편함없이 이용하도록 만들어논거같다
작은배려>.<



한옥마을 구경중에 제일 잘온곳
"전망"카페 멋진 뷰 감상하려면 꼭 들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