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벽화마을/전주 가볼곳] 전주 꼭 가봐야할 곳 전주 벽화마을 !!

전주 여행지중에 한옥마을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다.
그중에 오늘 분홍블리는 전주에 있는
벽화마을을 가보았다.

한옥마을을 지나 올라가면 벽화마을이 있다.

날씨도 좋아서 구경하기 딱이다 싶어서 찾아간
전주 벽화마을 이였다.

전주 한옥마을 안쪽으로 걸어서 들어가면 큰도로가 나오는 길이있다.

그위로 올라가면 육교처럼 다리가 하나 있다.
다리를 지나 가면 바로 벽화마을 입구이다.

다리를 건너 지나오면 입구에 귀여운 카페가 있다.
벽화마을에는 가정집 벽에 그림을 그려둔거다보니
너무 시끄럽게하면 지내시는 사람들이 불편할수도 있을거같다.



한옥마을은 정말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사진찍을때도 지나가는 행인이 많이들 나오지만
벽화마을은 한옥마을만큼 사람이 많지않고

한산하고 널널해서 사진찍기도 매우좋다.

입구쪽에있는 버스 그림부터해서
골목골목 귀여운 그림들이 가득하다.

그린지는 좀 오래된거같아 색깔이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 귀염귀염 아기자기하다.

이렇게 세월의 흔적도 보이고
중간중간 벽에 관광오신분들이 낙서도 해둔모습을 볼수있다.



이쁜 그대로 유지하려면 낙서는 안하는게 좋겠다.

조금더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귀여운

한눈에도 노랑색으로 눈길을 잡는 벽화그림이 보인다.

꼬지따봉이라는 귀여운 카페가 눈앞에보인다.


여기서 쉬었다가 가도되고 카페 앞에 더 선명한
벽화그림이 있어 사진찍기도 너무 이쁜거같다.

이렇게 카페 앞에 그려진 벽화들인데 그림 정말
잘그렸다.

이그림은 그린지 오래 되보이지않는다.
그만큼 세월이 적은 그림이랄까 ?
사진찍으며 구경하다보니 중간에 사진인화 ? 하는곳이있는데
거길 지나다 발견한... 귀여운 개..한마리가 누워있다.

한옥마을에서 필수로 하고다니던
하트 집게핀 강아지가 그걸 머리가 꽂고
자고있다. ㅋㅋㅋ 날이 더웠는지 그늘에서 낮잠을 자고있어 너무 귀여워서 한컷 찍었다. ㅋ

사진인화소를 지나 한번더 내려가면 이제 거의 마지막이다.



카페가 하나더 있는데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곰인형도있고 여기는 카페들이 다 여유있어보이고
아기자기하다 벽화마을만큼 너무 이쁜곳이였다.

귀여운 카페를 지나 내려가면 이제 끝이다. 벽화마을 끝
나가면 바로 버스 정류장도있고 큰도로라
한옥마을 앞처럼 차가 꽉 막혀있진않다.
내려가는 마지막쪽에 봉춤 쇼를 하고있었는데..

그건 사진을 찍지못했네 .. 너무 구경해서 정신이없었나보다.


한옥마을과 가까이 위치하고있어
한옥마을 들렸다가 벽화마을가서 사진찍어도 추억에 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