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다우랑만두] 전주 한옥마을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 다우랑 만두!!

전주 한옥마을에는 정말 먹거리들이 많다.
꼭 먹어야할 음식중에 한가지!
바로 다우랑 만두이다>.<


꼭먹어봐야하는곳에서 줄이 안서는 곳이없다.
꼭 먹어봐야한다고해서 찾아간 다우랑만두!

역시 줄이 길다 ㅠ
가게가 그렇게 크진않지만, 안에 화장실도 있고,
좌석은 4명이 앉을수있는 좌석 2테이블 뿐이다
거의 테이크 아웃하는 가게다보니
앉아서 먹을꺼라는 기대는 말고 사먹는게 좋겠다.

가게 앞쪽을보면 줄이없는것처럼 보이지만,
문에 적혀있는글을읽어보면,
여기는 출구이다. ㅋㅋ
건물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으로 가면 입구가있는데 그쪽에 줄이 줄줄줄 서있다.

가게 오른쪽 구석에는 화장실과 테이블이 2개있는데,

다행히 막 먹고 나가는 손님때문에 나는
앉아서 먹을수가 있었다.
좌석에서 본 다우랑 만두 내부모습
가게가 정말 아담하다.



정면으로 보이는 사람들 뒷쪽 문이
바로 입구이다.

만두종류가 이렇게 많지는 않지만,
사람이많아서 다찍진못했다. ㅠㅠ
그래도 몇가지 주문해서 먹어보도록한다.

일단 4가지를 골랐다. 새우가 들은거 2가지랑 부추가들어간만두, 그리고 튀긴 만두

한번 맛을보기전에 조금 미지미지근 하지만
더 따뜻하게 먹기위해 좌석옆에는

이렇게 전자렌지가 있다.

시작버튼 2번만 누르면된다고한다.


테이크아웃해서 가는사람은 가게앞에서도 서서먹는사람도 많은데
모두 데워가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이건 통새우만두!
새우 꼬리가 보인다.

맛있겠다.

안에보면 언듯 김치만두인거같지만,
이거슨.... 통새우 만두이다.

새우가 갈아서 있는게아니라 통으로 들어있다.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서 새우의 톡 터지는 맛도있고,
새우튀김을 양념해서 먹는 기분이였다.

이건 납작한 부추만두이다.
만두피가 얇고, 부추도 가득들어있는거같다.

역시, 새우도 좋지만, 나는 부추만두가 훨씬 만두스러운맛이나서 맛있었다.


다른사람들은 통새우 만두가더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부추만두가 더 맛있었다.

이건 튀김만두 만두 크기가 손바닥 반만하다.

꾁크다, 위에 부추 만두보다 더 두툼하여
씹는맛도 있을거같아 보인다.
엄청 바삭해 보이지만 전자렌지를 돌려서 그런지
그렇게 바삭바삭 하진않다.

한입 먹고나면, 당면과 고기들
일반 만두피속에 들어가는 재료들이다.
기본만두 맛이지만 만두를 튀겨서 그런지 조금더 맛은있었다.




조금 아쉬운건 좀더 바삭했다면 더 맛있을거같은 생각이 들었다. 근데 나는. 그래도 부추만두가 더맛이좋았다.

마지막으로 먹은 이것도 새우만두였다.
분홍블리가 원래 새우를 좋아해서 2가지를 시키긴했는데.
부추만두를 하나더 살껄그랫다.

먹으면 아까 통새우 만두와 맛은 똑같은데
새우를 통으로 넣고 갈아넣고 차이인거같다.

이것도 새우가 들어있는데 안에 속재료는 모두 동일하나, 새우가 이건 잘려있다 ㅋㅋ


새우만두는 한가지만 주문해서 먹는걸 추천한다.
줄서서 먹었는데,
생각보단 와 이건진짜 꼭먹어야한다.
그정도 까진아니였는데, 평소 만두를 그리 즐기진 않아서 그런지,



군만두를 더 좋아하는 분홍블리... 거의 찐만두가 팔고
저렇게 4가지 만삿는데,, 무슨만두값이 4만원이 넘게나왔다..

차라리 좀더 맛있는 밥을 먹는게 더 좋을듯

한번쯤은 맛보겠으나 줄서서 먹을정도 는 아이였음.
차라리 명동 교자가 훨씬 맛있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