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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닥터자르트/오일밤] 건성피부가 물광피부가되는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

by 라희언니 2017.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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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블리의 피부관리는 계속된다.
역시 건조한 건성피부를 지닌 분홍블리이다.
날씨가 따뜻하건 덥건 건조한건 어쩔수없다.ㅠㅠ
건성피부의 이런 단점 ㅠㅠ
난언제 물광피부가 되려나... 이것저것 화장품을 찾는나에게
회사 친구에게 선물밥은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 >.<

네모난 귀여운박스에 담겨져있다.
선물받아 기분좋고, 비주얼에 기분좋고,



일석이조이다.
역시 건성피부에게 빠질수없는 화장품중 하나
바로 오일이다.

평소에는 눅스오일처럼 액체로된 분사형을 사용하고있었다.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 밤
세라마이드와 보습오일이 응축된 고보습 밤이 피부에 닿는 순간 오일로 부드럽게 녹아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신개념 인텐시브 오일 밤.


전성분
세테아릴에칠헥사노에이트,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잇꽃씨오일, 메칠트리메치콘, 폴리에칠렌,
쌀겨왁스, 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다이머디리놀리에이트,
폴리메칠실세스퀴옥산, 세라마이드엔피(1,000ppm),
베르가모트열매오일, 센티드제라늄꽃오일, 이테야자열매오일,
세이지오일, 광곽향오일, 브라질넛씨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흰무늬엉겅퀴씨오일,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토코페롤




이렇게 오일이란 오일은 다 첨가되어있는거같은 굉장히 성분만봐도 고보습이 느껴진다.


제품을 꺼내보면 귀여운 네모박스안에는
오일 밤이 들어있고 하나더, 스쿱이 들어있다.

뚜경을 열어보면 일반 오일이라고하면 보통 액체형태로 기름처럼 들어있는것들로 있는데,
말그대로 오일 밤 이다보니 고체형태로 되어있다.
그래서 스쿱이 함께 들어있는 제품이다.

요로케 스쿱으로 사용량을 덜어서 사용하면되는데.
고체형이라고해서 많이 딱딱하진않다.
약간 굳은 요거트 같은 느낌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손가락의 온도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내용물을 덜어내어,
얼굴과 팔꿈치, 손톱, 머리카락 끝 부분 등 긴급 보습 케어가 필요한 극건조 부위에 제형을 녹이듯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된다.

자그럼 이해를 돕기위해서 손등에다가
한번 사용해보겟다.

작게 한스쿱을 퍼서 손가락으로 문대주면

오래걸리지않고 바로 녹아버린다.
끈적이는 느낌이아니고 미끈거리면서
굳은 요거트 손가락으로 녹이는 그런 기분이다.

요로케 녹아내리면 로션형태로 변한다

녹는다고해서 바로 오일처럼 되진않고
만지는 기분이 약간 립밤 만지는 그런기분?


아! 바세린 과 흡사하다고보면된다.
하지만 바세린보다 더 부드러운 고체형태이다.

손가락으로 녹인 오일 밤을 손등 반정도만 발라보고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다.

왼쪽부분만 일단 녹은 오일밤을 살살 펴서 녹이면서 발라준다.

비교가 좀 되어보이는가,?

바른 왼쪽부분손등만 광택이 흐른다.
바르는느낌은 그렇게 무겁진않지만,



오일바르는 느낌과 비슷하고
약간 마데카솔을 바른느낌이라고할까?

오일 밤 향이 약간 마데카솔향과 비슷한거같다.

개인적인 분홍블리의 견해...ㅋㅋ

잘 펴바른 오일 밤을 전체적으로 두드려서 흡수를 해보겠다.

끈적거리거나 답답한 화장품을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겠지만,

분홍블리도 역시 너무 싫어해서 답답하거나 끈적한 무거운 화장품은 한번 사용하고 유통기한이 다될때까지 전시만 해두게된다.

다 스며든 내 손등에 오일밤
현재 사용하는 눅스오일과 못지않게 가볍고
끈적임이없다 종이 조각을 올려서 후~ 하고 불어도
날아갈 정도로

보기에는 물광피부로변신하고
만비면 뽀송뽀송한 느낌으로 피부결이 한결더 좋은거같다.



향은 분홍블리 취향에는 맞지는않지만
바르는 감이나 느낌은 분홍블리 취향저격한 제품이다.

립밤을 얼굴에 바르는느낌으로
큐티클이나 건조한 내 발뒤꿈치, 팔꿈치에도 바르면 보습이 오래가고
보기에도 건조해보이지않고, 생기있어 보이는 피부로 변한다.

그리고 오일 밤 이라고해서
막 번들번들 거리는 느낌이라기보다,

물광피부가된거같아서 너무맘에드는 제품이다.

고마워 잘쓸께 ^^

덕분에 내피부가한결 뽀송해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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