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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

[전주초코파이/풍년제과] 전주 초코파이 풍년제과 본점에가다

by 라희언니 2017.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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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주하면 전주초코파이 유명하다.

워낙 유명하다보니 전주에 지나가는곳마다 풍년제과가 발에 치일 정도이다.ㅋㅋ

택시기사분이 말해주길 풍년이 다똑같지않다고 본점을 가라고 말씀해주셨다.


진짜 한블럭사이로 풍년제과가있고 한옥마을안에도 풍년제과가 대체 몇개나있는지 셀수없을정도이다.


지역을가면 지역분말을 듣는 착한아이.
본점도 한옥마을과 멀지않은 거리에있어서 걸어가기도 좋다.

한옥마을에서 전주영화의거리 ? 쪽으로 걸어가면 커다란 사거리에 위치하고있다.

역시 원조 풍년제과라 2층엔 커피숍처럼 쓰고있었고


1층에는 베이커리로 빵을 구매할수있는곳이였다.

입구부터 유명한 초코파이 광고가 똭 ㅋㅋ
예전에 동생이 사온거 한번 먹어보긴했는데
맛이 기억이안나서 한번 또 사먹어봐야겠다 싶었다.

초코파이가 큰것도있고 작은것도있다.
전주에왔으니 선물용으로도 사가야할거같다.

나는 맛만볼꺼니깐 하나만 사먹어야지..하고 들어갔다.

양갱이도 직접만들어서 판매하고있었는데
커다란 쟁반에 양갱이 만든거 시식할수있도록 나두었다.
양갱이는 예전엔 진짜 좋아했는데



어느날 설국열차를 보는데... 단백질 바..라고해서
벌레로 만드는거 보고난뒤로 양갱이가 ..

자꾸 이상하게보여서 먹지를 못하겠다.ㅠㅠ

본점이라 안에 가게도 넓은편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꽉차있다. 빵을좀 들고싶은데 사람이 정말 많다.

본점이다보니 일반 지나가는 한옥마을 안에있는 베이커리랑 다르게 종류가 일단 많은거같다.

주차도 1시간이나 가능하니 차가져갈땐 주차걱정도안해도되겠지만.
차를 가져가는거보단 한옥마을 근처라.. 그냥 가까우면 걸어가는 편이 좋다 워낙 차가많은 도로라..

세트로도 판매한다 초코파이가 초코맛만있는건아니다. 딸기맛도있고 사진엔 화이트도있는데 화이트는 내가 갔을땐없엇다.





초코파이는 그냥 사서 그자리에서 맛본다고 다먹어버리는바람에 사진이없다 ㅠㅠ
풍년제과 앞에서서 와구와구 씹어먹었다.
마쉬멜로가 들어있는 그런초코파이가아니였다.
사실 일반 오리온 정~ 초코파이는 마쉬멜로때문에
잘안먹는다 그냥 마쉬멜로를 그리 좋아하지않는다.

예전에 학교다닐땐 초코파이 똥 이라고해서 뭉쳐서 먹은기억이난다... 그렇게먹으면 마쉬멜로의 그 씹는맛이없어서 ㅋㅋ

전주 풍년제과 초코파이는 온라인에서도 구매가능하다
분홍블리 입맛에는 아주 잘맛았다.
단거를 싫어한다면 달다고 느낄수도있지만 나는 많이 달다라는 느낌은없었고 딱 좋았다.
빵이 약간 눅눅한 쿠키같은 느낌이지만 그렇게 많이 눅눅하지도않다.



그리고 추가로 카스테라도 옛날 생각나서 사먹었는데
진짜 옛날 초등학교 저학년때 먹던 그런 카스테라 옛날 카스테라맛 그대로여서 추억돋았다.

추가로 브라우니 구매했는데 사진이 브라우니사진하나 있네 ㅠㅠ
브라우니 진짜 맛있엇다.

브라우니가 안에는 브라우니 부드러운맛에 겉은 초코파이처럼 굳은 초코 였다.

보통 브라우니 겉이 저런 초코가아닌데 이렇게하니 색다르고 맛있었다.


다음에 인터넷으로 주문또 해먹어야겠다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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