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부산 늦게까지 하는 소아과 아동병원 공휴일 문여는 병원 아이사랑병원 연중무휴 병원 추천

아이를 키우다보면 언제어떻게 아플지도모르고,

말도못하는 아가이다보니 늦게까지 하는 병원이나

응급실도 알아봐두는게 좋다.

 

다행히 나는 집근처 아이사랑 병원이 있어 

공휴일이나 주말에도 진료받을수있어 너무 안심이된다.

진료시간

 

아이사랑 병원 진료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하고,

주말은 토요일이나 일요일&공휴일과는 진료시간이 또 다르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일요일이고 집에서 걸어가면 10분도 안걸린다.

 

10시 오픈인데 공휴일 병원이 많이없다보니 

사람이 몰릴꺼같아서 8시 40분쯔음 집에서 나섯다.

 

 

오픈런하러가는 우리아들

 

오랜만에 유모차 끌고 나왔는데

유모차 되게 싫어하던 아들인데 잘타주니 너무 고맙다

도착하자마자 들어서니 직원은 아무도없었다.

 

접수하는곳

 

엘리베이터타고 2층에 내리자마자 카운터가있고

오른편에 번호표 뽑는곳이있다.

이미 사람들이와서 대기하고있었고

 

 

번호

 

내번호는 513번으로 앞에 대기가 12명이더있었다

번호표 뽑는곳 옆에 보면 처음 진료보는 사람은

접수증도 써야하니 대기표뽑고 꼭 작성하세요

 

병원은 10시 오픈인데

오늘 문화센터를 10시 40분 가야해서 일단

오픈런을 해봤는데 잘한거같다.

메디러브예약

 

메디러브라는 어플로 미리 예약도 할수있는거같다.

나는 집도가까워서 그냥와서 번호표를 뽑앗다.

보통 다른사람들도 번호표뽑는사람이 많은거같다.

 

병원내부

 

생긴지 오래되지않은 병원이라 깔끔햇다 

내부

 

화장실도있고 정면에보이는 

예방접종실은 

약간 놀이방같은데 거기가 수유실이라고했다

내부는 찍지못햇지만

모유수유하기는 조금 어려워 보이는

오픈된공간이였다.

 

대기자들

대기하는사람이 그래도

그렇게 막 많지는 않아보였다

 

처치실

 

사실 저기 그림이 수유실인지알고

들어갓다가

싱크대나 전자렌지있는거보니

탕비실 같았다.

일단 수유실이없기도하고 10시오픈이니

직원도없고 무작정 기다리기는 힘들어보여서

집에 다시가서

수유하고 차를 가지러갓다.

주차지원

 

병원오기바로 직전 작은 주차장이있고 아이사랑전용

주차장이라 주차 지원은 기본 1시간무료이다.

주차권을 받아서 수납시 도장찍어가면된다.

 

준비하고 다시 차를가지고 병원에 도착하길 9시 40분쯔음

 

직원이 한둘오기시작했고

접수를 시작했다.

10시땡 하자마자 대기자들이 많다고 번호표 더이상

못뽑게하고 오전진료가 마감되었다

미리 오픈런해서 뽑길 너무잘햇다

 

내자신 칭찬해.

 

사람이 돗대기 시장처럼 어마어마 앉을 공간도없다.

 

다행히 우리아들은 비호흡기로 눈이 한쪽이

충혈되서 방문해서 순서보다 빨리 진료차례가왔다

열재고 열이 높으면 신속항원검사를 하는아기들이많았다

 

사람이 많아서 아프지도않는데 감기 다옮을꺼같다 ㅠ;;ㅋ

그래도 연중무휴에 공휴일까지 늦게까지 진료보는곳이라

사람들이 모이는거같다.

 

자주이용해야겠다.

https://m.place.naver.com/hospital/1117696669/home?entry=pll

아이사랑병원 : 네이버